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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태의학회 하계 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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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연 댓글 2건 조회 1,800회 작성일 2013-07-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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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태의학회 학생부 회장 동의대 박희연 입니다.

여름 캠프가 끝나기 무섭게 폭우가 쏟아진다는데, 제가 있는 부산은 후끈, 찐득, 불타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번 하계 캠프에서 강의를 맡아주신 이종대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중에 한의원 업무로 많이 바쁘실 텐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학생들에게 시간 할애해 주시고

귀중한 내용 전해주신 점 매우 감사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강의실 운영이나 강의 진행, 기숙사 이용 등에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은 겨울 캠프에서 만회할 기회가 있겠지요^^


이종대 선생님, 첫 강의부터 학생들의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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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선생님, 강의가 일목요연하고 흥미롭고 매우 훌륭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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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선생님, 마황의 효과를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도저히 졸 수 없는 강의 눈을 부릅뜨게 하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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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선생님,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혼을 담은 아이컨텍, 화려한 무대활용, 절제된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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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선생님, 학문의 깊이와 끝은 어디인가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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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선생님, 학생들 질문이 쏟아져 쉬는 시간에 쉬시지도 못하고...학문적 호기심을 불태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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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호 선생님, 강의와 유머의 절묘한 조화, 아카데믹을 썰로 풀어내는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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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선생님, 컨슈머 프랜들리~ 상태의학회 스타 강사 강느님의 은혜 초급반에도 드리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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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모 선생님, 조용필은 마지막에 나온다더니, 마지막 강의에 쉽지 않은 집중력을 이끌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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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선생님, 군더더기 없는 설명! 중급반의 써머리 노트! 초급반에 빼앗기고 싶지 않아!!
선생님의 명강의에 집중하느라 사진 찍는데 영혼을 바치질 못했어요^^ 다음 겨울 캠프 때에는 꼬옥 잘 찍어서 올릴께요^^

강의에 해당되는 처방약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약에 이렇게 욕심(?)이 많은 줄 모르셨지요...

이번 하계 캠프의 주제가 흥미로워서 초급반 여러분들 중에 중급반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겨울 캠프 때 꼭 중급반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체 뒤풀이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해서 좋았습니다. 술안주의 착한 가격도 마음에 들었구요,
예산보다 적게 나온 비용은 그 날 밤을 더욱 아름답게 했습니다. 겨울 캠프 때는 다양한 주류와
매력적인 안주를 만나시게 될 겁니다.

다시 한번 2박 3일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남재호님의 댓글

남재호 작성일

회장님,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른 선생님들은 판서 내용이 엄청 많았네요. 저렇게나 많은 내용을 준비하신 건가요? 아무튼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뒷풀이에 가지 못한 건 이번 합숙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아깝게 개근 출장의 기록은 깨졌지만 최다 출장의 기록은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희연님의 댓글

박희연 작성일

넹~ 선생님의 최다 출장 기록 길이 남겨드리고자 고심 중입니다. 다음엔 정근상장^^ 준비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정기 세미나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