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태의학회 회장단 선임 보고

지난 5월 4일 과천에서 열린 한의사부 회장단 회의에서
노의준 회장의 회장직 사의를 받아드리기로 하고
신임회장에 전병제  전 부회장을,
부회장에 동의학 연구소의 장성환 선생을 선임키로 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6월 8일 한의사부 회의에서 추인을 받은뒤
제 5대 전병제 회장단이 출범 하였습니다.


2. 회장단 업무 분담

학회는 임상교류를 통한 상호발전과 후배육성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하나
임상을 하다보면 시간을 내기가 쉽질 않고
학회일에 전념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게되니, 학회활동이 제한적이기 쉽습니다.

다행히 동의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영입된 장성환 부회장이
그간 연구소의 학회지원 업무를 해온바 있으므로
전병제 회장의 학회 총괄업무를 보필하면서
학회원의 연락과 교육, 행사, 후학육성 등의 업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장성환 부회장은 연구원 자격으로 월 10여회씩
선생님으로 부터 이론과 임상의 지도를 받아온바 있으며
남재호 강병수 김동진 이혜경 등 임상회원과
여름합숙을 대비한 강사 집중학습을 진행하여 왔습니다.